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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생활

Baseus 아이폰/애플워치 무선 충전 패드 후기

by 1lIlili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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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사이트에서 아이폰/애플워치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Baseus 무선 충전 패드를 구매했다.

애플워치를 구매하면서 애플워치 정품 충전기만 사용했었다.

폰과 애플워치 충전케이블 등, 책상위가 충전케이블들로 어지러웠다.

 

 

 애플워치 거치식 충전기를 살지 패드형 충전기를 살지 고민 했지만, 평소 생활 패턴을 보면 여러 군데 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휴대성이 좋은 패드형으로 결정했다.

위제품과 거의 흡사한 유사제품들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팔고 있었고, 

가격도 저렴했지만 알리익스프레스는 배송이 엄청 늦을 거기 때문에..

국내 사이트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하지만 g9에서 구매를 하더라도, 해외에서 배송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거라고 예상했다.

주문 후 11일 후에 제품을 배송받았다.

 

제품 구성은 간단하다.

충전 패드 본체, 아이폰용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있었다.

 

 

사용 방법은 설명서가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주의 사항은 간단히 보기로 했다.

폰 뒤에 자석이나, o 링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 말라고 한다. 신용카드도 올려놓지 말란다. (충전기 위에 신용카드를 왜 올려 둘까..)

제품설명서

 

충전 패드의 바닥면에는 고무패드가 붙어있다.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충전 패드에 올려 둘 때, 

충전 패드가 미끄러져 움직이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다.

제품 바닥면

 

 

아이폰(iphone x)과 애플워치 (apple watch4)를 올려보니 잘 동작한다. 

아이폰에 플라스틱 케이스를 씌워 놓았지만, 충전이 잘 된다.

 

간혹 아이폰을 대충 걸쳐놓을 땐 충전이 안 된다. 

폰의 중심을 충전 패드에 잘 올려두면 된다.

 

애플워치 충전 패드 쪽에는 자석? 이 있는 듯하다. 

애플워치를 올리면 '착'하고 기분 좋게 패드에 붙는다.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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